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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한국프로낚시연맹 2012 울산지부 자연보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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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PFA홍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85회 작성일 12-07-1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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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 산하해변에 바다로부터 떠밀려온 다량의 해초더미와 쓰레기가 쌓이고 있어
주민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피서철을 앞두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밀려오는 해양 쓰레기 처리가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7일 산하해변 몽돌밭은 바다에서 떠밀려온 해초더미와 쓰레기가 뒤엉켜
1㎞가 넘는 긴 줄을 형성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플라스틱 음료수병, 플라스틱 병뚜껑, 플라스틱 소주병, 종이우유팩, 플라스틱 식용류병 등이 해초더미와 섞여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해초더미에서 악취가 나고 여러 해충이 우글거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이날 오전 북구청에서 긴급 정화작업에 나섰다.
3시간여에 걸쳐 쓰레기와 해초 더미를 수거했으며, 한국프로낚시연맹 울산시지부 회원이 해변 정화작업 봉사활동에 나서 말끔하게 쓰레기 류를 거둬갔다.
문제는 해초와 쓰레기가 떠밀려 왔다 다시 바다로 휩쓸려 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는 데 있다.
(사)한국프로낚시연맹 울산시지부 김동성 지부장님 및 지부회원님들은
"강풍을 동반하는 비가 내릴 때마다 쓰레기가 해변으로 떠밀려오고 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변 정화작업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시간여의 (사)한국프로낚시연맹 울산시지부 김동성 지부장님 및 지부회원님들은
100L 쓰레기봉투 25자루 분량의 정화작업 하여 산하 해변을 청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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