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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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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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41회
작성일 13-11-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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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11월1에 낚시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낚시를 수업을 통해 하게되서 기대도 많이 되고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별 배정을 받고 저희 강사님을 봤을때 믿음직스러웠고 조원들과도 단합이 잘되어서
걱정없이 수업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배를타고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땐 바다가 바로 눈 앞에 보여 경치가 좋았습니다.
강사님의 미끼를 끼우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듣고 낚시를 시작하지 얼마 안되어서 첫 고기를 잡았는데
바늘을 어떻게 빼야하는지 모르고 있어 빼지 않고 있었더니 강사님께서 빼주시면서
바늘 빼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방법을 알았지만 그 다음 부터는 고기가 많이 잡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낚시는 손맛,눈맛,입맛이 다 있다는데 하면서 알게되었고 재미있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낚시용품점에 가서 용품설명과 구경을 했는데 정말 종류가 많고 새로 알게된 사실이 많았습니다.
아직 일본 기술이 더 앞선다고 하지만 노력해서 우리나라 낚시기술도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박3일 동안 체험하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서 좋은 경험이였고
앞으로도 낚시하면 통영을 갔다온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수업에 참여 할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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