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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도서출입금지조치 관련 본 연맹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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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PF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31회 작성일 11-04-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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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특정도서' 출입금지 조치에 대하여 본 한국프로낚시연맹에서는 말뿐이 아닌 직접적으로
 2011년 04월 21일(목요일) 박재홍회장, 허영국자문위원, 김장진프로, 현지 마을주민 2분과 함께 반대서명 및
 제출서류를 가지고 탄압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3월 1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발표한 '특정도서 출입금지 및 야생동ㆍ식물(해중포함) 채취금지 공고'에 따른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 남부면 및 통영시 한산면에 속한 7개 도서(어유도, 소병대도, 대병대도, 소다포도, 송도
, 갈도, 홍도)가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되자, 낚시인들은 하나같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처사라며 분노, 성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장 생존권을 위협받게 된 해당지역 낚시어선업자들은 조직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저희 한국프로낚시연맹에서는 어제(21일 목요일) 박재홍회장, 허영국자문위원, 김장진프로, 현지 마을주민 2분과 함께 통영에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항의방문하고, 반대서명을 통한 서류제출, 그동안의 본 연맹에서 이루어왔던 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 관련 등 섬주민들을 위한 행사들을 직접 소개 및 제출하여 직접적인 항의 통보에 나섰습니다.
 
 
 
 ▲ 박기환 사무소장은 '특정도서 출입금지는 자연보호라는 공익을 위해 내린 조치'라며 낚시인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낚시인들이 바다를 훼손한다는 정확한 근거 제시와 왜곡된 언론보도에 대한 사과 등 책임있는 답변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어제(21일) 경남 통영시 봉평동 소재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 '특정도서 출입금지조치' 관련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는 해당 조치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된 거제, 통영지역 낚시어선협회의 면담 요청을 동부사무소측에서 받아들여 마련된 것입니다.
간담회에는 (사)한국프로낚시연맹 박재홍 회장, 허영국 자문위원(한국프로낚시연맹 거제지부장), 거제낚시어선협회 김종인 지회장, (사)한국낚시어선협회 이정운 사무총장과 김장진(한국프로낚시연맹 거제 사무국장) 참석했고, 거제 여차에서 낚싯배를 운영하는 김암철, 김용보 선장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박기환 사무소장은 "특정도서 출입금지는 자연자원보호라는 공익을 위한 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따라보자.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도서들의 생태적 악화 및 환경 오염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어 보호가 시급하다. 여기에는 낚시인들의 출입으로 인한 영향도 적지 않다고 보며, 실제로 어촌주민들은 낚시인들이 버리는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산도 장작지마을을 방문했을 때도 이런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종인씨는 "낚시인들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라는 근거가 어디서 나온 것인가. 정확한 실태조사도 하지 않고 왜곡보도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재홍 (사)한국프로낚시연맹 회장은 "낚시인들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누구보다 애쓰고 있다. 갯바위청소는 물론 치어방류와 낙도주민돕기 등 지속적인 자정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런 마당에 뜬금없이 특정도서 출입금지조치가 내려진 건 실로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허영국(한국프로낚시연맹 거제지부장)는 "방송을 통해 해상국립공원내에서 낚시를 하는 게 불법인양 왜곡보도했다. 방송테이프 하나로 낚시인 전체를 범법자로 만들었는데, 이 같은 '언론플레이'를 하는 의도가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박차철 과장은 "낚시인들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조치일 뿐이다. 다만 앞으로는 특정도서 일부가 출입금지된 사실을 홍보, 계도하는 데 집중할 것이고, 단속은 이후 생각할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정운씨는 "이번 출입금지조치는 절차적, 법률적 당위성이 배제된 일방적 행정처분으로, 500만 낚시인이 분노하고 있다. 범 낚시계 차원에서 대규모 집회 등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기환 사무소장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들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불이익을 받게 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의를 생각해 한발씩만 물러나자.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 물려주려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끝을 맺었다. 
 
 
  이번 간담회에선 국립공원관리공단측의 책임 있는 답변이나 낚시인들이 바다를 훼손한다는 정확한 근거 제시는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왜곡된 언론보도와 아무런 이유 없이 한 사람을 취조하듯이 범법자로 만든 부분에 대한 아무런 사과도 없었다. 그냥 입에 발린 말로 더 이상 출입금지구역을 확대할 계획이 없다는 것과, 앞으로 낚시인 및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을 뿐이다.

진정으로 출입금지구역의 확대가 후손에게 물려줄 국가와 국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제대로 확대를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오로지 자신들의 행정편의만을 고려한 처사라면 당연히 철회되어야 한다.

우리가 낚시를 즐기는 것은 오랜 역사 동안 사람으로서 누려온 행복의 추구권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고, 내 땅에서 태어나 내 나라를 살아나가는 사람으로서 자연과 교감하는 국토 순례의 일이 낚시이기 때문이다.
내가 내 나라의 땅을 밟고 그곳에서 즐거움과 고난을 함께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단지 공무원 몇 명 편하려고 또는 자신들이 잘못한 일을 덮으려고 내 나라의 땅에 금지구역을 설치한다면 이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다.
 
 
                                                                                                                       - 디낚기사 -
 
 ps) 본 연맹은 타 단체들의 반대 항의로 그친 부분이 아니라, 박재홍 회장님을 비롯하여 직접적으로 해당 관할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찾아가 간담회를 가져 강압에 대한 거친항변으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저희 한국프로낚시연맹에서 해마다 해오는 섬주민들에 대한 불우이웃돕기 행사 및 자연보호행사, 치어방류 및 봉사활동 등 에 대한 자료를 제출, 환경단체 및 낚시인들의 반대성명에 대한 하고 강력한 반대의 의사를 표명했고, 곧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 본부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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