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에 몸담은지 어연 십 육칠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제 주의를 스쳐간 많은 회원들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겠지만 지금도 간간이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때나마 가족이 었기에 정이 가는것이 아닐까요.

 지금 같이 활동하는 우리회원님들. 아니 가족들 내가 조금 양보하면

 모든일이 쉬워지고 웃는날들만 있을 것입니다. 불괘지수가

 올라가는 계절. 우리 식구들은 조금 양보하고 내가 조금 손해

 보는 느낌으로 산다면 우리 식구들은 행복한 나날만 있을 겁니다.

 한국프로낚시연맹.우리 식구들 화이팅 하시고 서로서로 위해가며

 살아갑시다...웃으며 살아도 100년도 못살텐데  즐거운 나날을

 보내려면 내가 즐거우면 식구도 즐겁고 남들도 즐겁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니 평생 즐겁게 서로 양보하고 베풀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