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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가 데리러 오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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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1,992회 작성일 08-05-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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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환갑(還甲) : 육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2.고희(古稀) : 칠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3.희수(喜壽) : 칠십칠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4.산수(傘壽) : 팔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5.미수(米壽) : 팔십팔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6.졸수(卒壽) : 구십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7.백수(白壽) : 구십구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오늘 우연히 제가 아는 할머니의 수첩에서
본글이 너무 애절하여 카페에서 찾아서 올려봅니다.
거제도섬돌이가

댓글목록

김동석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김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절묘한 타이밍 입니다  방갑습니다  이럴때
대화창이 있음 참 조은디 낼 보입시더,,,,,,,,,,,,,

박정석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승 가기 전에 이승에서 멋지게 후회 없이 살다 가고 싶네요.
퉁소 소리 너무 좋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김승태님의 댓글

no_profile 김승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렇습니다
자고로 옛말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낮다고들 말씀 하시잖아요
재미있는 글귀 잘읽고 갑니다
그럼 욕지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마산지구 김승태 입니다~

허영국님의 댓글

허영국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여튼..... 섬에사는 섬돌이 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

재주꾼 섬돌이님 오늘 오후 17시까지 시간을 내서 나한테 와요 동그라한것[족구]

가지고 땀흘릴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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