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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엇을 숨기고 말고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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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46회 작성일 08-03-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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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낚시연맹회원 여러분...

이제 무엇을 숨기고 말고가 있겠습니까
경남지부가 왜 이렇게까지 했는지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회장선거이후에 선거가 공정 하지 못했다고 경남지부 회원들이 회원의방에 많은 글들이 올라 갔습니다
본부 집행부는 신속하게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미적 미적 시간만 끌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원의 방은 도가 넘을 정도로 시끄러웠습니다.
이걸 지켜본 박석구 직전회장은 속이 많이 끓었을 것입니다.

이때 박석구 직전회장과 경남지부와의 면담이 이루어 졋습니다
그날이 경남지부에서는 불공정 선거에 대하여 임시총회를 하는 날이였습니다
경남지부 임원들은 총회를 마치고 박석구 직전회장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내용...

이번 선거에서 들어난 공정하지 못한 일들이 앞으로... 또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몇가지 요구를 했습니다 

▷ 1.윤승률 사무총장을 상벌에 제소하여 제명처리를 요구를 했습니다

<윤승률 사무총장을 제명시켜달라고 한것은 회원의 방 80번의글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전에 회원의방에 제명된자 제가입 안건에 관하여 글몇줄 올린죄로 상벌징계한 선례가 있습니다.

일전에 류철호 상벌위원장이 김○○ 자문위원님과 제주지부 김○○프로님에게 들이된 자대를 보면 윤승률총장은 2번 제명되고도 남을 죄목입니다.
이때 제주지부 김○○ 프로님은 회원의방에 댓글 조금 과격하게 올렸다고 제명 처리 되어서 지금 연맹회원이 아님니다.

한번 들이댄 자대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똑같이 적용 을 해야 공정 할것며 질서가 유지 될것입니다.
만약 똑같은 자대로 상벌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그동안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의 죄목을 사면 조치하고 사죄를 해야 할것입니다.
---- 지난 선례였습니다----

▶ 박석구 직전회장의 답변....
그래도 나와같이 몇년을 같이한 윤승률 사무총장을 내손으로 제명까지는 너무하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차기 집행부에서 윤승률 사무총장을 기용 하지말고 평 회원으로 해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박석구 직전회장의 답변은 차기 집행부는 자기 소관은 아니지만 총장임명은 절대로 못하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 2.이번 선거에서 집행부에서 잘못한 부분은 회장님 이름으로 회원의방에 사과글을 요청했습니다.

▶ 박석구 직전회장 답변 ...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석구 직전회장께서는 잘못된 부분은 시인을 하셨고 또 반론할 부분은 반론하셨습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하신 말씀이 여기에 내려올때는 무릅이라도 꿇어라하면 꿀기로 각오를 하고 내려오셨다고 했습니다

3.이밖에도 몇가지가 더 있었습니다만 생략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박석구 직전회장님과 경남지부와의 면담은 좋은 방향으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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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남지부는...
박석구 직전회장님과 면담이 잘 되었으니 경남지부도 회원의방에 선거로 발생된 모든 일들의 글을 올리지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의 사과의 글이 올라오면 우리도 보기좋은 글을 올려서 연맹발전을 도모하자고 결의를 했습니다.

그이후 회원의 방은 조용했습니다 경남지부 회원들은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기다려도 회장님의  글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글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회장님의 글을 포기하고 있을때...년말이 다 되어서 년하 인사말에 경남지부의 요구사항이 몇줄 거론되면서 올라왔습니다.
이글을본 경남지부회원들은 또 당했다... 저글이 우리와 약속하고 올리기로 한 글이라 말인가...
이럴수가 없다 참으로 배신 감이 든다 하며 모두들 흥분을 했습니다

경남지부는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우리와 약속을 하고간 박석구회장님의 글을 한번 보라 저런글 올리려고 우리와 면담을 하고가셨단 말인가
약속한것과는 너무나도 미흡하지 않느냐 애당초 면담을 하지 말아야 했었는데 우리가 믿었던게 잘못이다 하면서 이구 동성으로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이 나왔습니다.

지부이사님들 모두가 하는말이 이제는 연맹의 미래가 안보인다 차기 집행부는 꼭두각시 집행부가 될것 인데 이제 더이상 무슨 미련과 희망 이 있겠는가

지금까지 글로서 말로서 그렇게도 많이 건의를 했는데 시정 되는것은 하나도 없고 이번에 한 약속도 저렇게 년말 인사로 대충 때워버리는데 우리가 더이상 무엇을 기대 할수가 있고 무슨 미래가 보이며 무슨 연맹발전이 있겠는가...

이사회 최종 결론은...
이제 모두 연맹을 떠날 때가 된것 같다... 연맹에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자 라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회원들 에게는 총회때 이 모든 것을 발표 하고 종결을 하자고 하고 회의를 끝내고 다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난 몇일 후에 떠나기로 한 회원들 중에 일부회원들이 이제 떠나면 뭐하노 이왕 이렇게 된거 더 멋진 단체를 만들어 보자고 하면서 단체 만들 준비를 한사람도 있었습니다. 단체 이름까지도 만들 정도로 연맹에서 마음이 떠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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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현 박동수회장이 취임 을 앞두고 이런 내용을 듣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선거 운동 기간에도 찾아 오지 않았던 경남지부를... 직접 찾아 내려 오셨습니다.

그러나 경남지부 이사님들이 박동수 회장님을 안 만다고 했습니다
박석구 직전회장 에게서 한번 속았으면  되었지 또 속으란 말인가 하면서 면담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김명찬 자문위원님과 박재홍 지부장님이 한번만 더 면담을 해봐라 사람이 틀리지 않느냐 그동안 우리가 제시한 요구 조건을 모두 수용 한다고 하니까 한번 들어나 보자꾸나 하시면서 끈질기게 저희들을 설득시키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면담이 이루어 졌습니다.

면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경남 지부에서 요구 사항은...
차기 집행부의 임원 선임은 회장님의 고유 권한이니까 우리는 누구를 임명 하시더라도 관계치 않겠습니다.
단, 윤승률 사무총장은 차기 집행부에 기용 하지 말고 평 회원 으로 해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 집행부 임원들은 많은 잘못을 했고, 앞으로도 또 그럴 가능성이 너무나 많으므로 차기 집행부에는 일체 기용 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또 상벌 위원회는 벌을주기 위한 상벌 보다도, 상을 많이 주기위한 상벌위원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 박동수 회장님의 답변은...
목에 칼이들어와도... 윤승률을  사무총장으로 기용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또 2007년도 집행부 임원들은...  한두명 은 기용 할 것이며 그 외에는 일체 기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상벌은 상을 많이 주는 상벌위원회를 만들 것이며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심의위원회를 만들 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회장 본인 입으로 약속을 하시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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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연맹을 떠나기로 했던 경남지부 임원들은 두갈래로 나누어 졌습니다
박동수 회장을 한번 믿어보자 하는 쪽과 그래도 못 믿는다 하는 쪽으로 ...

지부장님하고 자문위원님 및 일부 이사님 들이 못 믿는쪽을 끈질기게 설득하여서 모두들 믿는쪽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면서 우리는 연맹을 떠나기로 했던 마음을 접었고 또 박동수회장님을 위하여 근배까지 올렸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취임식에 참석해서 누구보다도 우리가 축하를 해주자 라고 하면서 그동안 품었던 마음을 다 버리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대 취임식을 코 앞에두고 본부 임원진 구성이 비공식 적으로 발표가 되었는데...우리와 약속을 했던것은 어디로가고 2007년도 집행부 임원들이 일부 자리만 바뀌엇을 뿐 모두다 현 집행부에 그대로 기용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들은 경남지부 회원들은 또 한방 먹었다 하면서 한번도 아니고 2번 씩이나 당할수가 있다 말인가  하면서 흥분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여기 저기 전화통이 불이 나기 시작 했습니다.

어찌 일개 회원도 아니고 명세기 한 단체의 장인데 저렇게 약속을 깨버릴수가 있다 말인가...
뒤통수를 처도 유분수지... 이것은 사람의 탈을 쓰고는 이렇게는 할수없다. 바로 짐승보다도 못하다 라고 하면서 흥분을 했습니다.

단체의 장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시키 겠다고 했으면...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일겁니다.
설사 못지킬 사항이 되었으면 한번더 내려오셔서 이러 이러한 사항이 있어서 도저히 약속을 못 지키겠노라고 면담이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경남지부 회원들을 얼마나 몰짱하게 보았으면 사전에 말 한마디 없이 우리를 이렇게까지 기만 할수가 있단 말인가요?


경남지부는 긴급 지구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 나온 의견들이...
총회에 참석해서 우리가 따질것 따지자고 했고 또 다른 한쪽은 총회에 가서  따지면 언성만 높아 질거고 그럼 영문도 모르는 타지부 회원들의 눈에는 선거 패패로 저런다 할것이고 그럼 우리만 이래 저래 당하는 꼴이 되기에 안가는게 좋겠다 라고 했고...

결론은 취임식에 참석하지 말자고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나 지구이사회에서는 이렇게 결정났지만... 회원들에게는 취임식에 참가하는것을 자유에 맏겻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터는 본부에 더이상 잘못 된거 있어도 건의도 하지 말고 잘된것이 있어도 구경만 하고...
본부가 어떻게 하던 간섭도 하지말자고 했습니다 계속 간섭을 해봐야 우리만 나쁜 사람으로 보일 것이고,

우리는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지부 운영을 더욱더 잘 하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본부 랭킹전도 가고싶은 사람은 가고 가기싫은 사람은 가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잘못된거 고쳐달라고 건의를 했는대도 한번도 안들어 주는 본부 집행부를 더이상 이야기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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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낚시연맹 회원 여러분...
우리 경남지부는 이래서 취임식에... 안간 것이 아니라 못간 것입니다.
취임식 장소에 참석을 못하게 된 동기가 누구에게 있습니까?

경남지부에게 있습니까?
본부 박동수 회장에게 있습니까?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경남지부는 참으로 억울 합니다.
잘못은... 박동수 회장에게 있는데 어찌하여 경남지부 지부장이 징계에 회부되어야 합니까?
그리고 경남지부 회원 99%가 원하지도 않는데 ... 경남지부를 동부 서부로 갈라 놓는단 말인가요 또 본부 귀속이 왠 말인가요?

이 모든것이 본부 마음대로 하기위하여 꾸민일이 아닌가요?
잘 하고있는 경남지부... 지부장의 목을 치고 지부를 두동강 내 버리면 본부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참으로 한심 스럽습니다. 누구의 머리에서 이런것을 꾸민 것인지?
이 일을 꾸민자는 한치 앞을 못 보는 맹인일 것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큰일이 벌어지는지 를 두고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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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뽑은 최병욱 박진철 감사님에게 물어봅니다
회원의 권익을 지켜주셔야할 사람은 감사님들 뿐 입니다.

경남지부 회원들이 99%가 원하지도 않는 데...
본부 이사회에서 경남지부 전 회원이 본부로 귀속 처리되는 안건이 나왔는데도 말 한마디 안 하셨고
경남지부가 아비 없는 자식 으로 되어 버리고 또 두 동강이 나도록 보고만 있었습니다!

본부 이사회에서 회원의 권리 문제가 다루어 지면 제일먼저 감사님이 앞장서서 검토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래놓고도 우리 회원들이 뽑은 감사님 이라고  말 할수가 있습니까?

최병욱 감사님은 무었을 잘했다고 회원의 방에 정관개정 절차는 잘했다고 본부를 두둔하는 글과 댓글을 다시나요
정말로 연맹본부를 견제하고 회원을 위한 감사가 맞는가요?

또 연맹정관 개정할때 글 한자 한자를 꼼꼼히 살펴보셨는지요?
회원에게 불합리한 조항은 없었는지 살펴 보셨는지요?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님들은 앞으로 바뀌어진 연맹정관을 보시면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올 것입니다.
대대손손 집행부를 장학하기 위하여 개정한 정관인것입니다.

이번에 수정한 연맹정관이 누구를 위하여 그렇게 많이 수정 되었는지 회원님 들이 차근 차근 훌터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개정하기 위하여 들고나온 정관을 보면은...
회원을 위한 정관이 아니고..연맹본부 임원을 위한 정관 수정이였다고 볼수밖에 없을겁니다

회원들의 권리는 돈만내는 회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오로지 본부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만 해야합니다.
회원의 권리나 지부의 권리는 아주 미약합니다

이 모두가 수정 안하고 그대로 통과가 되었다면 감사님의 책임도 회피를 못하게 될 것입니다.

최병욱님이 올린 회원의 방에 글 내용을 보니까 앞으로 2년간 본부의 제산 및 회계 감사가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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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일부 회원들은 연맹에 있는 룰을 지켜가면서 또한 정관에 위배 되지않는  절차를 밟아서 처리를 하시라고 하지만
옛날 집행부에서는 가능했지만 지금의 80명 임원의 틀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2008년도 본부임원 80명 중에 전국 지부장 17명을 빼고나면 63명이 박동수 회장이 지명한 임원임니다.
무슨안건이 올라오면 무기명 투표도 아니고 거수 투표를 하는데... 이중에서 소신이 뚜렸한 사람이 몇사람아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 경남지부 안건을 통과시킨 것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참석인원 56명에 찬성 32표... 3/31일까지 보류 15표
그날 참석한 사람의 말을 빌리면 반대표15표는 그의가 다 전국 지부장님들의 표일 것이라고 하네요
그나머지 사람들은 회장이 눈을뜨고 지켜보고있는대 누가감히 반대표에 손을 들겠습니까?

실정이 이런데 집행부를 반하는 안건이 올라오면 무슨 안건이 제대로 통과가 되겠습니까

이제 우리 경남지부는 더이상 공식절차나 말로써는 하지 않을것입니다
오늘 이글이 말로써 하는 말은 어쩌면 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행동으로 보여 드릴 것입니다
개도 주인이 너무 학대를 하면 주인을 물어뜯는다고 했습니다

일전에는 절의 우두머리가 보기 싫어서 중이 조용히 떠나 줄려고 했습니다만 이제는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연맹을 떠나 주면 박동수회장 집행부는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겠지요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여러분.... 조금만 기다리십시요 병든 부위를 도려내기 위해서는 아픔을 견뎌 내야합니다.
반드시 옛날 권리로 되찾아 들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말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정관 계정 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번 경남지부 안건과 정관계정을 통과시킨 32명의 임원들과 구경만 하고 있었던 자문위원, 고문, 감사, 그리고 박동수 회장이 스스로 물러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시간 이후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모든 책임은 박동수 회장에게 있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전국에 계신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 여러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초대 회장으로 고생하신 조익래 회장님에게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밖에 할수 없는 것을 이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뜻을 같이하는 경남지부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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