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0일 박석구 전회장님 경남지부 담화내용 > 자유게시판

박석구 회장님과 경남지부와의 질의응답서
참관인 : 박석구 회장님
             경남지부 회원( 김종월, 성한영, 남시택, 정창민, 전승원, 이재견, 김주만, 김도영)

질) 선거 전부터 선거원으로 직무유기, 직권남용, 인정하십니까?
특정후보를 거론한 점에 대해서도 인정하십니까?
답) 인정하지 못합니다.
11월8일 통영 마리나호텔 에서 신계륜 총재님과 조익래전회장님과 사석에서
한 이야기 또, 당시까지는 단일후보로 알고 있었기에 거론한 것 뿐 특정후보를
거론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후에 선거가 경선으로 가면서 이것이 특정후
보를 지지하는 오해의 소지로 발전한 것이라 봅니다.

질) 선거관리위원장은 직전 회장님께서 해야 하는데 왜 전 회장님께서 하셨는지요?
답) 당시 직전회장님은 연맹회원으로 등록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후에 이에 대한 김명찬 경남지부 자문위원님의 탄원서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바로 사퇴하였습니다.

질) 박진철 감사님을 선거원으로 추천했습니까?
답) 박진철 감사에게 전화를 하여 도와 달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장의 자리에서 착오라 인정합니다.

질) 회원의 방 80번 윤승률 총장님의 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주시겠습니까?
답) 상벌위원회에 소청하겠습니다.

질) 80번 글에 대한 회장님의 책임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 본인 역시도 책임을 받겠습니다.

질) 앞으로의 윤승률 총장님 행보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답) 책임지고 앞으로 아무런 직책(감투)도 주지 않겠습니다.

질) 투표가 공평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본인에 부족함을 이해 바란다.

질) 선거관리사무실을 본부 사무실로 사용했던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 이에 대한 착오는 인정합니다.

질) 소양교육 미필자를 회원으로 인정하십니까?
답) 회원으로 인정합니다.

질) 선거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답) 회장으로서 선거권을 주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였지만 이에 대해 다른
위원진에 반대로 무산 되었던 점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질) 이번 일로 인해 경남지부에서 공개사과문을 요청한다면 수긍하실 수 있는지요?
답) 당연히 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기올 때의 마음은 무릎이라도 꿇고 사죄하고 또
화합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였다.

질) 박진철 감사 임명에 대한 반발이 심한데 이에 이의신청도 무산시킨 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 이 부분은 총회 때 다시 한 번 경남지부에서 문제 삼아 주시길 바란다.

질) 지금까지 이러한 일이 경남지부의 권력행사라고 보시는지요?
답) 절대 그렇지 않다. 이번 계기로 인하여 연맹의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본다.

p.s 위 전 담화내용을 보관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