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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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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25회 작성일 08-03-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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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연맹
나의 한 표가 회원과 연맹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국프로낚시연맹은 회원이 주인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백성이 주인 노릇하는 것이라네
연맹이 무엇인가
그 회원이 주인 노릇하는 것이라네
그렇게 하려면
“금강산도 식후구경” 이라는 속담같이
배가 부르면서도
억압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야 주인노릇 할 수 있네

 

연맹의 통장잔고의 10년간 실질소득증가는 제자리

 

그러나 현재의 연맹의 모습은 어떠한가
회원들이 그나마 십시일반 회비를 납입한것도 어디에
제대로 쓰였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네
감사라하여 분명 하였을 진데도
총회에서 감사보고를 할진데도
그돈의 주인인 회원들에게는 질의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네
나는 내가 납부한 회비가 정당하게 쓰여졌는지,
궁금한 부분은 분명 질문하여 답을 들을 권리가 있음에도 말이지.
그리고 감사가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에 대해서도
분명 회원인 나에게는 그런 권리가 있는데도 말이지.
10년간의 실질적인 소득증가에 대한 분석이 어떠한지
궁금하네

 

박동수 신임회장과 본부는 권력에 신들렸네

 

그런데도 박동수신임 회장과 집행부는
경남지부의 아주 극소수의 회원의 말 (누가 했는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말)에
정말 귀를 기울여
경남지부를 둘로 쪼개고 본부의 관리하에 두려하고
또한 정관을 제,개정하여 모든 회원의 권리와 전국각 지부의 권한을
본부의 지배하에 두려하니
점령군이라고 혹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네

집행부를 첨음 꾸렸던 조익래회장때도 이렇지 안했는데
아마 호랑이를 그리려고 하다보니
호랑이같이 되는 모양일세

새로운 집행부를 만들시에는 전 집행부의 추진정책들을 현황 파악해서
좋은것은 계속하고 부족한것과 부실한것은 시정하면 되는 것인데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있는 경남지부같은 열성을 가진 지부를
둘로 쪼개어 폐지하는 것은
상식 밖의 정권인수일세

정관의 제,개정에서도 회원들의 참여권과 같은 아주 중요한 권리와
각 자치 지구의 권한에도 마찬가지로 권리의 훼손과 제제를 하는 새로운 정관
급조된 듯한 정관의 내용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며
연맹의 운영에 필요한 청사진과 일정표가 있는지 의심하는 회원들이 많다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호랑이 그리다가 고양이 그린다” 는 속담같이
호랑이 같이 큰 그림 그리다가 고양이도 그리지 못할까 걱정되네

 

잘못된 길과 중용

 

우리는 수구권력과 옳지못한 정관으로
원만하지 못하게 억지로 짜맞추어진 잘못된 길보다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공자의 사상 중에 중용의 길로 가는 것이
가장 인간성에 맞는다고 보네

중용이란 “지나치거나 모자르지 않고 알맞은것” 을 말함이니
이보다 더 좋은 사상이나 방법이 어디에 있는가

 

대동소이와 소동대이

 

그래서 박동수신임회장과 새집행부에 시 한수 보내드리네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없듯이
그대들과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일세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 났는가?

대동소이 단어같이
거의 같고 조금 다를 뿐이라고 하네

그러나 보수개혁세력인 경남지부의 많은 회원들 및 현 비상대책위원회가
1,연맹의 사단법인화로 자금의 투명성확보
2,잘못된 집행부와 정관등의 개혁
3,연맹의 투명한 자금관리와 위상의 증대를 목적으로 안정과 개혁을 외칠때

박석구전 회장을 비롯한 박동수신임회장과 집행부들이 반대하며
경남지부장의 선거 패배의 휴유증이라 회색을 칠하고
경남지부와 타지부간 이간질도 했는데
경남지부를 분해하고 전국의 각 지부를 본부아래로 둔다고 하니
그대들과 우리는 대동소이가 아니고
조금 같고 거의 다르다는 것을 알았네
그대들은 역사의 방향을 거꾸로 가기 때문이지

그러니 권력에 신들린 그대들이
일곱색깔 화려한 그림 속에서
극심한 본부의 불신과 한국프로낚시연맹의 위상증대를 어떻게 하겠는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연맹

 

더구나 박동수현회장은 새로운 집행부는 당연히 나의 권한이므로
박석구 전회장이 시키는데로 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려면 경남지부의 힘이 필요하다.
이러한 말을 했을뿐아니라
윤성률 사무총장을 제명을 시킬순 없지만 자문위원으로는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나를 도와준사람이라 제명은 못하겠고 본부의 집행부에 일에
관여할수없도록 자문위원의 자리는 주고싶다.
이렇게 경남지부의 정기총회에 와서 약속을 하였지만
휴지조각버리듯 약속을 파기 하였으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는 속담을
실천했다고 아우성이네

그렇게 해서 박동수현회장의 앞날이 훤이 보이므로
호랑이 그리다가 고양이도 못그려서
코끼리 코에 비스켓의 연맹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

그러므로 우리가 지켜야 할것은 우리가 지켜야지
누가 지켜주는가

 

한 표 한 회원의 힘이 회원모두와 연맹의 운명을 좌우한다

 

그뿐만 아니라 권력과 강압, 독재가 저물어 가는데
옛날 창가나 부르는가

하기야 현회장과 집행부는 앞전의 회장과 집행부의 단체이니까
옛날 노래나 부를 수밖에 없네
그래서 “제 버릇 개 주지 못한다” 는 속담이 있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 것들을 종합해서 생각해 보면 선거 때 입방아에 속아서
아무 사람이나 찍으면 안되고, 평화롭고 정의로운 연맹으로 발전시키려면
고우나 미우나 보수개혁세력에 투표해야 하네
바꾸어야 할것은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과거 박석구회장과 집행부에 뿌리를 둔
수구세력에 투표하면 역사발전이 될 수 없음을 박동수현회장이
만천하에 보여 주었으니 더 말해서 무엇하는가

그러므로 선거 때 입방아에 속아서 아무나 찍으면 안되고
근본바탕을 똑바로 보고 찍어야 하네
나의 한 표가 모여서 모든 회원들과 연맹의 운명을 좌우하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네
그런 보수개혁을 하고자하는 전국의 여러 회원들이 뭉치고 있으니
그런 보수개혁의 행동에 한 표 한 힘을 보태는 것이 지금이라도
연맹을 올바른 모습으로 돌려 놓을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 아닐런가

- 가온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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