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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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79회
작성일 09-03-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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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내 자신의 생각만을 앞세워
너무 쉽게 불만과 불평을 토로 합니다
사소한 일도 크게 부풀려 불평하고 선동하는 일은
비겁하고 무능한 기회주의자들이 즐겨하는 것입니다
당당하고 올바른 의식을 지닌 사람은 감정적인
불평이나 선동보다는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문제점이나 불합리한 점이 있을때는 개선을 하기위해
대화하고 노력해서 함께 해결해 갑니다
개인의 불만이나 사소한 감투. 미미한 영업이익을 탐하여
함께 뜻을 모으고 공동의 목표를 세워
같이 나아가던 동료들을 팽개치고 배반하는 박쥐형 인간을
우리는 가끔 주위에서 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배신자란 말 그대로 신의를 져버린 자란 말 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생활의 기본중 으뜸은 신의.신용 입니다
신의가 없는 사람은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친구든 동료든 배반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또 배신을 할것 이기 때문에 누구나 경계를 하고
믿으려 하질 않습니다
사람이 어울려 만든 사회생활을 하면서 신의를 잃어버렷다는건
사람 축에도 들지 못하고 사람 대접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불평이나 불만을 토로하기 보다는
문제점을 찾고 개선책을 의논하며
사사로운 계산을 앞세워 동료를 배신하기 보다는
공동으로 세운 대의를 위해 다수의 발전을 위해
한발 한발 내딪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댓글목록
류기영님의 댓글
류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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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음악이 조용한게 참 좋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지난 시간을 되새기며 반성하고...
나의 생각과 같은 사람이 많지 않은것 처럼 "생각이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읽어보며 걷고 때론 숨가쁘게 뛰어왔던 지난날을 뒤돌아 봅니다.
박정석님의 댓글
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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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나 자신을 다시 돌아 보게 되는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남시택님의 댓글
남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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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우리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군요,,
최소한 한번 내뱉은 말들은 지킬려고 노력은 해야않겠습니까,,,
허영국님의 댓글
허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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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택 프로님 반갑읍니다. 항시 만나도 다정 다감한 표정이 나의 기억속에는 지워지지 않으니...
언제 시간이나면 얼굴이나 한번 봅시다. 그리고 몇몇분의 좋은 모습을 계속 볼수나 이었으면............
김주만님의 댓글
김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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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택프로님 반갑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당분간 가슴속에 고히 묻어두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의 마음에 좀더 여유로움이 자리잡을때 쯤이면,
오늘을 한층 너그러운 가슴으로 품을 수 있겠지요.
깊은곳에 존경으로 자리매김 하였던 선배님의 탈회는
저에게 작지않은 충격이였습니다.
저는 믿습니다.한발 물러선 곳에서 저희들을 깊은 애정으로
지켜 보리란 것을 ........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시고,
사업 번창하기를 후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