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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79회 작성일 09-07-30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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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의 펜실베이니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크게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두대의 열차가 서로 충돌하여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의 손실이 있었는데
한 열차의 기관사는 사망했고 다른 열차의
기관사는 목숨을 건져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철도 회사에서는 이 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살아남은
기관사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살아남은 기관사는 사고에 대한 양심의
가책으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수차례 걸쳐 엄격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기관사는 정신이 약간 이상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의 말에는 조리가 없었고
횡설수설하거나 엉뚱한 말을 혼자서
중얼거리는 때도 있었습니다.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단계로 사장이 직접 이 기관사를
만나 보기 위하여 날짜와 시간이 정해졌습니다.
기관사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기관사는 대철도 회사의 사장실에
안내되어 들어가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못하며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에터베리(mr.attedury)사장이
그의 자리에서 일어나 기관사 앞으로 걸어와서
당황해하는 기관사의 어깨 위에 자기의 팔을
따뜻하게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말을 했습니다."이번에 우리는 아주 운이 나빴던
게 틀림없소.나는 당신이 이 한가지를 알아주엇으면 좋겠소.
그어느 사람이든 우리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당하는 어려움이나 슬픔은 곧 나의 슬픔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말이요."


사장의 이 한마디 말을 들은 기관사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장과 기관사 두사람은 어깨를 함께
한채 같이 흐느껴 울었습니다.
사장의 따뜻한 위로의 말 그한마디가 평생 잊지못할
악몽에서 사로잡힐 그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줄수 있었습니다.
^------------------------------------------------------------------------------------------------------------------------------------^
횐님들!!
위에적힌 글처럼  주위에있는 분들이 힘들고 지쳐
있거나 어려운 일을 처하신분들께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그나마 큰위안이 될텐데...



댓글목록

김경원님의 댓글

no_profile 김경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시죠 유프로님~~

또한번 같이 같은포인트에서 낚시한번더하게요~~

그리고 거제 랭킹2전때 잘챙겨드리지못해서죄송합니다~~

화이팅~~유프로님

유지혜님의 댓글

no_profile 유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김프로님!
아니예요..
랭킹2전때  뭐 저챙겨줄거 없었어요..
3라운드때는  내가 힘들어 포기했었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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