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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낚시양쪽회원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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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김영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7,466회 작성일 08-04-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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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을당하고 한참을  그 억울함에 울분을 참지못하고 감정이 복받쳐있었습니다ㅡ
지금도 문득문득 그일을 생각하면 그 당사들을 용서하지못할정로 가슴에 사무치게 증오할때도 있었습니다.50여년가까운인생을 살면서 정말 깜도안되는 사람들한테 모욕감을 느꼈을땐 정말이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많은 가까은사람들한테도 안좋은 감정도 생겼고요 ㅡ근데 프로연맹에있으면서 이상하게 느낀것은 거의모든회원들이 자기할말들을 하지못하고 연맹생활을 하는것같아 보였습니다.그저 회비내고 1년보내고 어떻게든 점수좀 채워서 명인명수나바라보고 있어서그런지 진정 연맹의미래와발전을 위해서는 생각이 별로 없는듯하였다는것이 짤막한 나의 소견인데 혹 틀린소리는 아니겠지요?그저 홈피에 화이팅만외쳐대고 ㅡㅡㅡ누구누구 훌륭합니다 ㅡ~~~이런걸보노라면 꼭 주체사상탑에 기도하는 사회주의 단체같기도했는데 이것또한 틀린말인가요?
드디어는 작금의 이런 연맹의꼴불견을보니 한때 연맹에 몸담고 있었던한사람으로서 쪽팔리는 일이 아닐수없군요ㅡ잘해보자고 쓴소리좀 했다고 상벌위원회열어서 가차없이제명시켜버리고,,,, 솔직히 그런것 생각하면 여기 비대위에도 책임이 크고, 솔직히 저 많이 서운한건 마찬가집니다 ㅡ그때 저의사건때 비대위여러분은 무얼하고계셧는지요 ㅡㅡ전부 오매불망하고 계셨던분들 아닙니까?전부 우유부단하고 계셨던분들아니냐고요? 회원이면 전부 회원의방 제글을 보셧을지언데 여러분들도 가만 계셨잖습니까?이또한 여러분들의 허물이 아닐수가 없고 작금의 이런사태가 아이러니가 아닐수없단말입니다 ㅡ그때김명찬회원말씀이 틀린것이였는지요?틀린걸 틀렸다했고 내가 그동안 몇년동안 느꼈던 잘못된것 글쓴것인데,
앞으론 정말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ㅡ그 무슨단체든 이런식이면 발전이 없습니다 ㅡ저의 제주지부 회원들도 한번 보십시요 그래도 연맹의제일연장자이시고 원로이신이신 고상준명인님 ,그리고 제주지부장이란 사람 ,자기지부 회원이 억울하게 제명당했는데 강건너 불구경하듯 관망이나 하고, 말을들어보니 지부장이란작자는 나의제명에 일등공신역할을 하였더고하니 이게 천인공노할일이지 그  무엇이겠씁니까? 어제는 오랜시간을 기다리다 울분을 참지못해 고상준 명인님에게 전화를걸어 이제까지의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ㅡ정말이럴수가있냐고, 연맹의어른이란분이 이렇게 구경만하고 가만히 계시냐고 ,그래서 제가 역정을 좀 심하게냈습니다ㅡ고상준명인은 "미안하다고 그리고 박동수회장한테말해서 잘 처리해본다고 합디다만은 별 신빙성있게 듣지않았습니다,이게 힘없는 방동수신임회장이 할일입니까?
제가 그걸 바라는 사람은 결코아닙니다 ㅡ단지 때리는 시어머나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미운심정으로 했던소립니다 ㅡ 솔직히 그분들이 나와같은입장에있었으면 저의 양심과철학을을비추ㅇ어 볼때 절대로 가만 있지않았을겁니다ㅡ의리도 없고 신의없는 이런단체에서 배울게뭐가있고 웃어른을 무슨마음에서 공경하고 존경할수있는지? 참으로 섭섭한 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ㅡ고상준명인님또한 무슨 힘이있겠습니까?   문제는 옳은것에 항변하지못하는 우리사회에있는거겠죠.바보같이 뭘 주기만 바라는 우리회원각자의 슬픔이기도하겠죠
제가 이쪽홈피에 글을 올리는것은 어느한쪽에치우쳐서, 두둔할려고 이글을 올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ㅡ어떻게된일이지 저쪽홈피엔 글조차 쓸권한이 없습니다 ㅡ뭐가그리두려운건지 홈피를 꽉 막아버리고있는건지 저의 소신을 말할기회가 없어 이곳에 부득이 글을 올립니다 ㅡ 분명 저쪽분들 이곳에 이 글을 볼거라 생각하고있게때문에 글올립니다 ㅡㅡㅡ그 어느쪽이던 이글보시고 제 의견이 틀리는것인지 한번 고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ㅡㅡ그래서 다시는 한쪽으로기우는 그런 형평에 어긋나는 무식한 행동들을 제발 삼가해주시고 회원을 무서워하고 존경하는 그런 집행부가 되어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ㅡㅡㅡ
솔직히 그동안 박석구연맹! 개판아니었습니까?박석구연맹2기때 제가임원진선임을  반대의 목소리로 볼맨소리 많이했씁니다 ㅡ윤사무총장선임에대해서도 많은회원들이목소리로 전달했습니다 ㅡㅡ솔직히 그때부터 박석구씨와관계가 멀어졌습니다 ㅡ지부장 처음하고부터 박석구씨와 호형호재했습니다 ㅡ그분을 믿었고 지부장으로 연맹발전을위해 협조많이했고 때로는 제 스스로반칙도많이했습니다 ㅡ그러나 일반회원으로 회귀했을땐 많이 다구치기도했는데 솔직히 아닌건아니였으니까요ㅡㅡ그런데 그게 싫었던모양입니다,,,,,,옆에 선임된 몇몇딸랑딸랑하던 이 임원들땜에 호인이였던 박석구씨,  제뜻대로연맹 운영하지 못하게되더군요  ㅡㅡ그런걸 저는 질책하고 쓴소리했을뿐이였지요 ㅡㅡ다른감정없었습니다 ㅡ
거떡하면 연맹위상위상하던데 연맹위상이 사람인격보단 더 고귀한 그런건가요?  참으로 무식하고 바보같은생각아닙니까?사람이있어야 사회가 형성되고 사람이있어야 연맹이 형성되 운영되는거지 무슨말좀 하면 연맹위상을 떨어뜨린다고하니  그런사람들 얼마나 룰 지키고사시는지? 선거통에보니 어느 회원은 욕짓거리를 회원방에다 밥먹듯이맨날하던데 그런회원은 욕으로 연맹위상 드 높여서 징계도 안내리고 봐주는것인지? ㅡㅡㅡ정기총회때 그런사람상이나줬는지 궁금하네요 ㅡㅡㅡㅡ저 말입니다ㅡ참으로할말 많습니다 ㅡ그러나 참으렵니다 별것도 아닌단체 이렇게스트래스 받아가면서 신경쓸 필요는없는듯하네요 ㅡ그러나 작금의 두쪽으로갈라진 한국프로낚시연맹에게그래도 지부장도했고했던사람인데 충고의 말씀은 드려야겠네요ㅡㅡㅡ
초대회장 조익래회장님그리고박석구전회장님,고상준명인님,박갑출고문님그리고 여타 고문과 자문위원을 하셨던 원로 회원님들 ㅡ당신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때인듯 싶습니다 ㅡㅡ당신들 책임이 제일큽니다 ㅡ당신들의 부덕과무능력으로 빚어진 작금의 사태를 당신들이 그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ㅡㅡ이문제 이렇게방치하고 요지경까지 온것은 바로 당신들의 무능력과욕심 무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제명대상자들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ㅡ아닌가요? 이정도면스스로 퇴장들하십시요ㅡㅡ그리고 감투에연연하고있는 오랜임원진들 당신들도 반성하십시요 ㅡㅡ두쪽으로 갈라진 책임은 분명 지셔야 할것입니다 ㅡㅡ어리석은 사람들아니고는 충분히 알아 들으셨으리라고 봅니다 ㅡㅡㅡㅡㅡ사랑하는 한국프로낚시인여러분ㅡ하루빨리 이 아픔속에서 깨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ㅡ
그래서 밖에서 한국 프로낚시연맹을 비아냥거리는 곳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ㅡ
이글을 보는 책임있는 저쪽ㅡ이쪽 여러분ㅡ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 합니다 ㅡㅡㅡ
                     
                                                     2008년 4월 2일 한때는 한국프로낚시연맹회원이였던
                       ,지금은 제명당했지만 프로낚시연맹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제주 김영안 씀
 

댓글목록

김명찬님의 댓글

김명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안님 안녕하세요...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지난 아픈기억들

세월에 뛰워 보내 버리시길......

그러다 보면 밝은 앞날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김승태님의 댓글

김승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안 선배님 저는 욕지도에있는 김승태입니다..선배님께서 하신 모든말씀..옳으십니다.

 앞전 집행부의 말은 하지않겠습니다..하지만 그사건으로 인해 제명되셨을때 하신말씀....

 경남지부가 소홀했던점..분명히 사과드립니다..그 사건당시 저희에 불찰 분명히 지적해 주셨습니다

 죄송한단 말씀 드리며..변명아닌 변명이니 이해하시고 들어 주십시요..그 사건 당시 저희 일반 회원은

 그 사건의 중대성이나 내용을 정확히 모르고 있었습니다..이또한 저희의 불찰이라 생각합니다

 뒤에 정확한 내용을 듣고서 저 개인적으론 정말 연맹에 계셔야 하는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잘못된것을 지적할수 있는 용기야말로 진정한 남자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선배님 잠시 소홀했던

 저희의 잘못을 이해하여 주십시요. 다시는 이같은 일이 없을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우리의 목적이 친목도모와 정의가 살아 있다는 신념으로 뭉쳤으니 같은 실수를 두번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지금도 박동수회장 담화문에는 회비 350명이 납부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우리가 힘을 모와 진정 거짓말없는 깨끗한 단체를 만들수 있도록 소신을 가지고 계신

 선배님 같으신 분들이 도와주셔야 회원을 위한 진정한 단체가 만드러 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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