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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세월 변함없는 한그루 소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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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철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7,552회 작성일 08-04-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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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마음으로 같은길을 가고자했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몰상식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의 이윤을 찾으려고 딴길을 선택했습니다.

그길이 바른길인지 틀린길인줄도 모르고 눈앞에 보이는 명예와 부를 따라.....

여러 낚시친구들의 피고름을 빨아먹을려고 흡혈귀처럼 마수의 검은손을 뻗었습니다.

에라이~이몹쓸 인간들아.....

이젠 돌이킬수도 없는 돌이키고 싶은 마음도 사라졌습니다.

차라리 사악한 무리들과 한배를 타느니 차라리 나혼자라도 땟목을 타고 갯바위를

누비고 또 태평양이라도 건너겠습니다.

그러다 마음맞는 조우를 만나면 같이 동행도 해보고....

여러분!!

여러분들이 나와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땟목에 제목숨이라도

실으렵니다.

언제나 한마음으로 함께 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경남지부 기획실장 정성철 올림.

댓글목록

정재영님의 댓글

정재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 프로님 혼자 땟목타지 마시고 같이타심이 어떠실련지요.....
혼자보다 둘이낳고 둘보다 열이낳고 그렇게 큰 배를만들어 같이 가지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 프로낚시 연맹 회원여러분 ..
같이 동참하여 세상에서 가장 큰배를 만들어 태평양을 누벼보지 않으렵니까..
제 목숨두 같이 실으렵니다.....
비상대책 위원회 충청지부올림

조종제님의 댓글

조종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가운님이 오셨군요
그렇치 않아도 안오시나했는데

그대와함께 간다고 생각하니 !!!!!!!!!!!!!
마음든든하구나  존님님들이 많이오시기를


기다려봅니다
행복한밤입니다 !!!!!!!!!!!!!!!!!!!!!!!!!

가짜프로님의 댓글

가짜프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성철님 말에 적극 동참합니다.
권력?이뭔지 서로헐뜻고 어린 애들도 아니고 참으로답답하네요.
에이~~그저 낚시나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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