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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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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승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630회 작성일 10-10-0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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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내무부회장 김승태입니다  자유게시판 930번을

 보셨는지요. 어제 930번에 올라온 글을보고 제가 답글을 전하고

 잠시뒤 (최희선)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낙도

 불우이웃돕기등의 행사를 연중실시하고 있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설명을 들으신 (최희선)님께서 욕지에 필요한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고.저는 독거노인 사랑에 도시락등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곤 잠시뒤 (최희선)님께서 문자를 보내셨습니다."계좌번호를

 보내달라시는 문자였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내드렸고 잠시뒤

 저의 핸드폰에 (최희선)님에게서 100만원이 송금되었다는 문자

 였습니다. 그리곤 연이어 무자가 도착되었고 내용은 "너무 금액

 약소하시다는 겸손의 내용을 보고" 이렇게 마음이 아름다운 분도

 계시는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 지더군요. 그리곤 또 한통의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자신을 알리지 마시고 우리 연맹에서 후원

 하는것으로 해달라시는 " 문자였습니다  저는 답신으로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내드리고.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자신을 낮추고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구나 생각하니 우리 연맹에서

 하는일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가슴 뭉클함을 경험했습니다.

 회원여러분? 우리 (최희선)님께 마음으로나마 뜨거운 고마움에

 박수를 쳐주십시요..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행복한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시한번 (최희선)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님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0월4일 아침6시  욕지도에서  김승태

 


댓글목록

유승호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선님 따뜻한 마음에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
각막한 사회에 이렇게 가슴 따뜻하신분이
계시기에 또다른 행복이 느껴집니다.
최희선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산지부 -유승호 배상-

우동혁님의 댓글

no_profile 우동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사에만 열심히 참여하고 동참할뿐.... 희선님같은 마음을 갖지 못하는 제가 부끄럽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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