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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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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명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712회 작성일 08-04-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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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프로낚시회원여러분...

해묵고 썩은,고목나무는 새로운 기후조건을 견디지 못하고 약10년 가까이 동거동락한 보금자리를 버리고

떠나버렸습니다.

비바람과 천둥이 몰아쳐도 꼼짝 하지않고 이자리를 지켜주신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여러분들이 진정한

주인인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저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저들중 일부 몇사람이 여기를 떠난 것입니다. 영문도 모르고 따

라간 회원님도있습니다


그러나 "한국프로낚시연맹"은 변함없이 여기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프로낚시연맹"은 회원여러분들이 주인인 것입니다.

언제나 여러분 곁에는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있습니다.

임원 몇사람이 좌지우지하던 그런단체는 떠난것입니다.


회원여러분 한번 보십시요

저들은 아직까지도 현실파악을 못하고 인낚이나 디낚에서 누워서 침을밷는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연연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언젠가는 한자리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서로 각자 갈길이 정해졌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름은 하나로 가고있는 것입니다 "한국프로낚시연맹"이라고

이러니 서로의 얼굴에 침을 밷으면 우리의 얼굴에 침을밷게 되는것입니다

 

저들이 비꼬는 글이나 비방의 글 또는 보기가 않좋은 댓글을 달더라도  우리는 그들과 똑같은 행동을

삼가해야 할것입니다

어른스럽게 행동을하여 저들이 스스로 반성하도록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이제 지나온 과거는 다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숨김없이 바른말을 했음에도 저들은 우리의 소리를 듣고도 답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하기좋은말로 우리가 선거에 패배하여 저런다고 한마디로 묶어서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들과 더이상의 비젼없는 소모전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여러분....

약 40일동안 고통의 진통속에서 10년동안 쌓인 먼지를 깨끗이 청소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우리의 집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태어나 새로운 출발을 할것입니다

한국프로낚시연맹의 새로운 집행부는 회원여러분들의 집행부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회원여러분께서서 지금까지 고생 하신만큼 우리의 앞날은 밝은 미래가 있을뿐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것을 잃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큰 상처는 10년을 쌓아온 연맹의 위상과 회원들의 가슴에

남은 상처일 것입니다.

이것을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서 밝고 투명한 집행부가 탄생할 것이며 또한 훌륭한 낚시 지도자와 낚시겜블

러가 태어나길 기대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주인이며... 주인은 언제나 손님을 맞이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열어놓았듯이 우리의 대문을 더욱더 활짝 열어놓아야 합니다.


저들 일부몇사람 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저들과 같이 동참하고있는 회원여러분들은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도 영문을 모르는 회원님들은 양쪽을 지켜보고 있을것입니다.


비록 둥지는 떨어저 있어도 우리는 하나입니다. 언젠가는 하나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하나가 되는 시기가 조금 빠르고 늦고 하는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되는 그날이 올때까지는...

모두가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들인 것입니다. 서로를 비난 하지말고 의연한 자세로 대해 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돌아올 회원님들을 생각하시어  마음의 준비를 항상 하여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회원여러분 즐낚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김명찬.

 


댓글목록

욕지감생이님의 댓글

no_profile 욕지감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라는 선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선배님께서 고생하시고 계신만큼의  결과가 언젠가는 돌아오리라

 믿습니다..진실한 만큼  진실되게 되돌아 오리라 믿어봅니다

 아직 우리 사회엔 정의로운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아무튼 고생하신 만큼의 결과를 기다려보며...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외바늘님의 댓글

no_profile 외바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주에 인낚보고 깜짝 놀랬습니다...아주 대놓고 거품 물더라고요...우리쪽 분들 실명까지 거론 하면서
인낚 아이디 대대장 이던데...알고보니 윤승률씨더군요...예의바른 인터넷 예절 생활화 합시다 라고 제가 꼬리글 남겨 두었지요...욕조에 잉크를 한방울 떨어 뜨리면 티도 안납니다...하지만 한방울 두방울 계속
떨어뜨리면 욕조안은 어느세 잉크물로 변해있습니다...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진정 깨닿고 느끼면서
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그 속에서 물이들어 빨갱이가 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어떤분은 고성 통영 욕지에 낚시 다니고 싶은데 이걸 어쩌나 하는분도 계시더군요....서로 갈길이 다를뿐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거라 확신합니다....같은 단체이름 최고의 낚시단체 추구하는것은 달라도 성장속도는 절대 같을수 없습니다.우리모두 화이팅하여 열심히 노력합시다. 주제넘게 너무 떠들었네요...화이팅!

가온누리님의 댓글

no_profile 가온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홋...^^ 정말 멋진 글입니다. 선배님...
선배님 말씀처럼 이제 필요없는 소모전은 할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저쪽의 정회원계시판이나 자유게시판에 한번씩들리지만 이제 반박의 글은안올립니다.
박석구전 회장이나 윤승률 전사무총장의 글들도 보이던데요 ^^
마음같아서는 뭐라고 하고싶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고 글만 한번 휘릭 보고 옵니다.
그리고 또 그기다가 댓을을 달정도의 그런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글들도 없고요..
어짜피 갈길은 정해졌고 저희는 앞으로 달려 가고있습니다.
이제까지 필요없는 소모전은 할필요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인낚에서 남해동부권으로 출조를 가고싶은데 어쩌나...라는 분의 글을 읽은 적이 있네요..^^
그런 회원님들이 오신다고 하여 얼굴 붉히는 (전)경남지부의 회원님들은 없을꺼라 봅니다. ^^
서로의 생각이 틀릴뿐이지 우리는 같은 회원아닌가요? ^^
각자의 생각에 대하여 여러이야기도 할수 있으면 저좋지 않습니까...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마주하여 서로 이야기한다면 아마도 서로의 생각차는 많이 좁혀질수도 있을것입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한국프로낚시연맹을 만들어 갔음 좋겠습니다.
한국프로낚시연맹 화이팅입니다.

주의보해제님의 댓글

no_profile 주의보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프로 350명이 오신다 해도 얼굴붉이는 회원님들 없을겁니다,
 35명 350면 숫자가 회비 내지않아도 모두 회원이면 우리는 3500명으로 합시다,
회원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바다사랑님의 댓글

바다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떠난사람이 너무많네요!
소수만 남아 주인이라면 떠난 사람은 왜? 떠났을까요?
바다는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않습니다
찢어지든 말든 바다겠지요!
영문도 모른다고요?
글쌔요!
틀이 참 깊네요!
누가 옳고 그름이 아닐진데 이곳 저곳 참 낚시인이라 하는 사람들...
김 명찬회원님은 낚시인인가요?
대답할 물어볼 자격은 서로에게 없습니다
바다는 님을 많이봤거든요
..........................답답해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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