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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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느 대중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다.
백인 여자가 자기 아이를 데리고 왔고
흑인 여자도 자기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왔다.
물론 네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네 사람은 바로 옆에서 목욕하게 되었다.
네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목욕을 끝내고 나왔따.
백인 여자가 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고 옷을 입히고
자신도 수건으로 몸을 닦고 옷을 입으려는데
백인 아이가 엄마에게
"엄? 젖줘~"
옆에서 옷을 입고 있던 흑인 아이도
"엄마, 젖줘~"
두 아이가 각자 엄마 젖을 먹고 있었는데
백인아이는 우연히 흑인 아이가 젖먹는 것을 보더니
갑자기 울면서 투정을 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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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으앙!!~ 엄마~
나도 초코우유 줘~ 으앙!!~"
ㅎㅎㅎ
댓글목록
정재영님의 댓글

항상 재밋는글 올려 주셔서 또 한번웃고 갑니다.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일주일후에 뵙겠습니다.
충북에서~~
김동석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쵸쿄
유현규님의 댓글

설마 흑인에 모유가 검정은 아니죠! ㅎㅎㅎㅎ
민동기님의 댓글

나두 흰우유보다 쵸코 우유 좋아하는데....
항상 건강하시구 웃으면서 하루 마무리 할려니다.
하하하!
김승태님의 댓글

그놈 이것저것 다 맛보고 싶은게로군요~~
행복하세요~
~마산지구 김승태~
설헌익님의 댓글

ㅎㅎ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