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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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금슬 좋기로 소문난 부부,
남편이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타 지방으로 전근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가 되었는데....
근 한달여만에 집에 돌아온 남편,
사랑스런 부인과
정성을 다해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더라.
너무 오랜만에 나누는 운우지정인지라
야릇한 소리는 점점 더해질때.
쿵,쿵,쿵!
갑자기 벽 두드리는소리와 함께
옆집에서 신경질적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잠 좀 잡시다. 잠 좀 자!,
허구한 날 그러면 나는 어떡하냐구요!”

진짜루 딱 걸렸서~~ㅋㅋㅋ
댓글목록
설헌익님의 댓글

옆집사람.. 불쌍하네요 ㅎㅎ
민동기님의 댓글

아~ 고문이다.ㅎㅎㅎ
불상타~``남편두 옆집 아찌두 ㅠㅠ
이런 상렬에 가시나~~콱! 조오케땅 가시나야(부럽당)
즐 ~~한주 되셔요.
김정현님의 댓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