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를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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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를 수리하는 방법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게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쓰벌넘 뭐 저런 새끼가 있어."
티코 아줌마가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닦에 주저 안자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댓글목록
강민호님의 댓글

ㅍㅍㅍ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프로님덕분에 한번 크게 웃고 갑니다,,,,
김동석님의 댓글

내차가 티콘디 창문닫고 불어도 안되는데ㅡㅡㅡㅎㅎㅎㅎㅎㅎㅎㅎ
박정석님의 댓글

ㅋㅋㅋ
웃고 갑니다......
미쵸~~~~^^
설헌익님의 댓글

오랜만에 보는 티코씨리즈네요 ㅎ
유흥식님의 댓글

풍선두 아니구 창문닫고 불라니 티코를 뭘루보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