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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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2년이 채 안되는 대부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놀아 난다는 소문이
자자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기 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고 했다
밤이돼 자기집 담을뛰어 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을 확신한 대부는
"내 이것들을 그냥~~"
그가 막 현관으로 달려 가려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고 줄서 얌마!!"
댓글목록
강민호님의 댓글

ㅍㅍㅍㅍㅍㅎㅎㅎㅎㅎ
저가 어디여요??,,ㅋㅋㅋㅋㅋ
(잴루 만나는거넹~~남의것,임자있는것,등)..ㅎㅎ
민동기님의 댓글

우 히히히!
강 프로님 다음은 접니다.ㅋㅋㅋ
혹! 뒤에 누구 줄슨 사람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