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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병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87회 작성일 09-02-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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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 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 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
 
은행장이 궁금해하며 물었다
 
" 유산으로 물려 받으셨습니까? "
 
" 아뇨 "
 
"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 "
 
여자는 짧게 대답을 했다
 
" 땃어요 "
 
"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요? "
 
"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
 
은행장은 눈이 휘둥그래졌다
 
"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 보실래요? "
 
" ? "
 
" 제가 내일 아침 10시에 여기 이 자리에  다시 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바지 아래 고환이 정상적으로 붙어 있으면
 
제가 3000만원을 드리고 그 대신 내일 아침에 붙어 있지 않거나
 
보이지  않으면 저에게 3000만원을 주셔야 돼요 "
 
엉뚱하기 짝이 없는 말에 은행장은 좀 이상했지만
 
젊은 여자 제안에 흥미도 있고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내기에 응했다
 
" 좋습니다 "
 
여자가 돌아간 뒤 마음이 조금 불안해진 은행장은 계속해서 자신
 
의 고환을 확인했다.
 
다음날 아침 10시가 되자 어제 그녀가 두 남자와 함께
 
은행에 나타났다
 
여자와 함께 자리에 앉은 남자는 변호사 였다 또 한 남자는
 
뒤 쪽 벽 앞에 조용히 서 있었다.
 
은행장은 돈 많은 여자가 경호원을 두었으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드디어 여자가 입을 열었다
 
" 자 여기 3000만원이 준비 되었어요
 
그 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할게요 "
 
은행장이 일어서서 문을 걸어 잠근 다음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렸다 .
 
여자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은행장의 고환을 만져 보고 나서
 
이윽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 좋아요 당신이 이겼어요 여기 돈 있어요 "
 
그러자 벽 앞에 서 있던 남자가 벽에 머리를 쿵쿵 부딪치기
 
시작했다 은행장이 의아한 표정이 되어 그녀에게 물었다
 
" 저 사람은 왜 저래요? "
 
" 아 , 신경쓰지 마세요 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
 
" 무슨내기요? "
 
" 내가 은행장 거시기를 만지는데 1억원을 걸었죠 "


댓글목록

민동기님의 댓글

no_profile 민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돈 벌기 쉽쬬....네에~~
(*&*)  한 개그 프로그램이 떠오름니다.
ㅋㅋ  한주 시작 하는 월욜인 웃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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