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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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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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기잡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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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자고 일어나 보니! 벌써 얼음이녹고 꽃이 피어나고 매미소리들리는듯 하더니만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이 여러번 지나더니 머리에는 어느새 하얀 서리가 지기 시작 하네요 오만가지 세상사가 마음을 움직이더니 갈등과 고뇌가 겹쳐 얼룩져 큰 구멍이 생기고 마음깊은 곳에서는 하얗게 투명하고 명확하지않은 회환만이 나를 괴롭힙니다 수만가지 시름앞에 고뇌하고 인내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어우러져 때로는 자포자기 할때도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술의 힘을 빌려 잊어보려고 애를 써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나를 놓아 주지 않습니다 ![]() 삭막한 현실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살을 앓으며 희미하나마 한가닥 희망의 줄을 잡을 려고 발버둥 쳐 봅니다 주변을 한번 쭈욱 훓어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이같이 서로공감 하면서 연탄화로불 위에 뒷고기 올려놓고 쇠주 한잔 꼴칵~ 캬 !!! ![]() 오늘 내 자신을 돌이켜 보며 안타까웠던 과거가 생각이 나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보며 맘을 추서려 봅니다 자! 다시 마음을 추서려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회원여러분! 오늘도 밥 한끼를 위해 열심히 화이팅 하입시다 화이팅~ ![]() -뭐 시라가- ![]() ![]() ![]() |
댓글목록
거제섬돌님의 댓글

세월은 흘러흘러 그대품에!!
연맹을위해 노력하시는 성한영프로님!!
건강하십시오 만사에 건강이 쵝오입니다,
거제도 김동석
구로다이님의 댓글

세월에 무상함을 일깨워주는 것같으네여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구싶다~~"
노래에 한구절을 연상시키네여~
울 ~ 모두 홧팅!
나의 잠시 괴로움이 미래를 생각한다.
하늘볼락님의 댓글

행님을 부를땐 왠~지
성님이라 부러지는군요.
성~님,
세상사 일촌광음이라 했지만
살면서 얻고 가는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연맹으로 하여,
행님도 생기고 동숭도 생겼쟌습니까.
마지막에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행님도 화이팅!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