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와 낚시 그리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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什人什色(십인십색) 이라는 말처럼, 물고기들도 다들 저마다의 특색이 있다.
같은 어종끼리도 잘난놈,못난놈,착한놈,못된놈이 있다는 것이다.
미끼를 보고 그냥 있지 못하는 성질급한 놈들만 골라 낚겠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낚시는 평균점에 기준한, "확률낚시"를 해야한다. 그것이 해법이다.
쉽게 말하자면......
낚시에서 확신없는 고집을 부려서는 좋은 조과를 만날수 없다는 이야기다.
"좋은 장비는 값 비싼 장비가 아니라, 관리를 잘 받은 장비" 라는 말을 자주한다.
이말은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 상당히 과학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지저분한 낚시복을 입은 사람과 깨끗한 낚시복을 입은 사람이 100% 똑 같은 조건으로
낚시를 한다면, 깨끗한 옷을 입은 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를 글 몇자로 설명해 내기는 힘들지만, 이것은 과학적인 이야기이다.
잘 정비된 낚시대는 티탄가이드 이던 일반가이드 이던, 원하는 거리까지 부드럽게 케스팅
되지만, 소금끼를 머금은 낚시대로는 기분 좋은 케스팅을 만들기 어렵다.
소금끼에 저려서 지퍼도 잘 내려가지 않는 낚시가방 속의 장비가, 제 기능을 발휘할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마음을 고쳐보는 것이 좋다.
절약정신을 발휘하여, 재활용을 위해 녹슬은 바늘과 도래가 소품통에 들어있다면, 그것은 소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걸 알아야한다. 금속성질의 소품은 1회용으로 대우해줘야하는 것이 소품에
대한 예의다.... ^^
낚시를 마치고 사용한 찌와 수중찌를 민물에 행궈서 보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케스팅에서 나타나며 원활한 채비운용에서도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하거나
소홀이 한다면 ........ 아직 멀었다.
위에서 열거한 내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아마도 본인들의 낚시장비를 열거한다면
최소 500 가지 이상의 용픔은 되리라.....
버릴때 버리더라도, 소유하는 동안은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했으면 한다.
본인들이 소홀히 하는 장비의 소중함을, 남들이 알아줄리 없다.
우리가 사랑하는 낚시를, 아름답고 소중한 레져활동으로서, 스포츠로서 기억하고 인정받고 싶다면
꾼 스스로 소중하게 대하라.......
만약, 자신의 용품들에 대하여 소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늘부로,
낚시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자신의 조과를 높이는 길이며,
그것이 자신의 낚시 확률을 높이는 것이며,
그것이 진정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의 몸가짐이며,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낚시이기 때문이다.
바꾸어보자, 새로운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인터넷에 좋은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이글을 읽고 저또한 많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합니다.
혼자 읽기는 아까워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퍼 왔는데 정말 좋은글 인것 같습니다.
같은 어종끼리도 잘난놈,못난놈,착한놈,못된놈이 있다는 것이다.
미끼를 보고 그냥 있지 못하는 성질급한 놈들만 골라 낚겠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낚시는 평균점에 기준한, "확률낚시"를 해야한다. 그것이 해법이다.
쉽게 말하자면......
낚시에서 확신없는 고집을 부려서는 좋은 조과를 만날수 없다는 이야기다.
"좋은 장비는 값 비싼 장비가 아니라, 관리를 잘 받은 장비" 라는 말을 자주한다.
이말은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 상당히 과학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지저분한 낚시복을 입은 사람과 깨끗한 낚시복을 입은 사람이 100% 똑 같은 조건으로
낚시를 한다면, 깨끗한 옷을 입은 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를 글 몇자로 설명해 내기는 힘들지만, 이것은 과학적인 이야기이다.
잘 정비된 낚시대는 티탄가이드 이던 일반가이드 이던, 원하는 거리까지 부드럽게 케스팅
되지만, 소금끼를 머금은 낚시대로는 기분 좋은 케스팅을 만들기 어렵다.
소금끼에 저려서 지퍼도 잘 내려가지 않는 낚시가방 속의 장비가, 제 기능을 발휘할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마음을 고쳐보는 것이 좋다.
절약정신을 발휘하여, 재활용을 위해 녹슬은 바늘과 도래가 소품통에 들어있다면, 그것은 소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걸 알아야한다. 금속성질의 소품은 1회용으로 대우해줘야하는 것이 소품에
대한 예의다.... ^^
낚시를 마치고 사용한 찌와 수중찌를 민물에 행궈서 보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케스팅에서 나타나며 원활한 채비운용에서도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하거나
소홀이 한다면 ........ 아직 멀었다.
위에서 열거한 내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아마도 본인들의 낚시장비를 열거한다면
최소 500 가지 이상의 용픔은 되리라.....
버릴때 버리더라도, 소유하는 동안은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했으면 한다.
본인들이 소홀히 하는 장비의 소중함을, 남들이 알아줄리 없다.
우리가 사랑하는 낚시를, 아름답고 소중한 레져활동으로서, 스포츠로서 기억하고 인정받고 싶다면
꾼 스스로 소중하게 대하라.......
만약, 자신의 용품들에 대하여 소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늘부로,
낚시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자신의 조과를 높이는 길이며,
그것이 자신의 낚시 확률을 높이는 것이며,
그것이 진정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의 몸가짐이며,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낚시이기 때문이다.
바꾸어보자, 새로운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인터넷에 좋은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이글을 읽고 저또한 많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합니다.
혼자 읽기는 아까워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퍼 왔는데 정말 좋은글 인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김정원님의 댓글

저글보고''''''''장비나 딱아야 겠씀돠~^^
김정동님의 댓글

비도오고해서 맑은물 이나 먹고 집에가려했는데......
일찍귀가해서 장비나 손질해야되겠네여~~~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유승호님의 댓글

난주 낚시 가따와가 장비 손질 해야겠다,,, ㅎㅎ
좀 찔리네요 ㅎㅎㅎㅎ
류기영님의 댓글

저는 이글을 읽은날 씼고 닦고 빨고 기름치고 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