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부 3월 정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06회
작성일 12-04-09 11:41
본문
너무나 늦게 올린점 머리숙여 사죄드리며
함께 하신 호주 지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호주 지부 3월 정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유난히도 정출 날씨운은 없는것 같습니다
날씨 운 뿐만 아니라 역시나 없는것중의 하나가 정출 상복~~
그래도 3등 했으면 된건가??
(4팀 중의 3등 -- 이번 정출은 모든 팀에게 상품이 돌아갔다는...)
한국 프로 낚시 연맹
호주 지부 3월 정기 출조
매월 정출때만 되면
바다 상황이 좋기를 기대하고 또 기대하지만
왜 그렇게 날씨가 심술을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정기 출조는 우리들의 한달의 한번 있는 행사
낚시 대회 뿐만 아니라 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날입니다
벌써 부터 채비준비에 한창이신 지부장님
오늘은 기필코 1등을하여 상품을 사모님께 바치신다고 하시던데...
참고로 오늘 1등 상품은 고문님께서 기부하신 진주 목걸이
집으로 가져 갈수만 있다면 낚시다니기 참 편한 상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누가 1등의 영광을 차지할지...??
오늘은
올드 보이 한명과 영 보이 한명
이렇게 팀을 나누어 낚시 대회를 치룹니다
지부장님과 최 순환 프로님
고문님과 로빈
홍 기훈 프로님과 김 상욱 프로님
서 규덕 프로님과 전 지환 프로님팀에 함께하신
게스트로 참석하신 베드로님
(올드 보이 두분께서 못오신 관계로 본의 아니게
올드 보이가 되신 홍 기훈 프로님과 서 규덕 프로님)
총 4팀입니다 상품 또한 4개~~
오른쪽에 자리 잡은 고문님과 로빈
그리고 멀리 홍 기훈 프로님이 보이시고 김 상욱 프로님
왼쪽으로는 지부장님과 최 순환 프로님
그리고 서 규덕 프로님과 전 지환 프로님과 베드로님
이날 잡은 고기는 어종과 관계없이
전부 30~35
마지막 계측까지 누가 1등을 할지 예측불허 입니다
드러머를 우선으로 하는 관계로
0.5cm 차이로 35.5cm 드러머를 잡으신 서 규덕 프로님팀이 1등
2등은 35cm 드러머를 잡으신 지부장님팀
3등은 드러머보다 무려 1.5cm 큰 도미를 잡았지만
우선 순위에 밀린 고문님팀
4등은 32cm 두마리를 잡으신 홍 기훈 프로님팀
서 규덕 프로님께서 1등 상품으로 받으신 진주 목걸이입니다
참 탐나지 아니할수 없다는...
서 규덕 프로님 축하 드립니다
2등 상품
시마노 낚시 가방
여기까지가 부럽기도 하고 꼭 받고 싶었던 상품이었는데~~
3등 상품은
시마노 릴
고문님과 한팀인 로빈이 받았는데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올릴수가 없다는...
4등에
홍 기훈 프로님과 김 상욱 프로님
모두 모두 축하 드립니다
자 수고 많이 하셨으니
배좀 채워야지요
회를 좀 썰고
고기도 좀 꿉고
그리고 새우 구이까지...
푸짐한 상품과
푸짐한 먹거리까지 완전 좋았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낚시도 열심히 식사도 맛있게 함께하신
호주 지부 회원 여러분 감사 했습니다
김 상욱 프로님 , 서 규덕 프로님 , 홍 기훈 프로님 , 공 은표 고문님
최 순환 프로님 , 박 창윤 지부장님 , 전 지환 프로님 , 그리고 로빈 (사진 왼쪽부터)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고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정출때는 함께하지 못하신 회원분들도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변재필님의 댓글
변재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고 유익한 정출입니다
저도 드러머의 힘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입상하신분들 축하합니다
우승 상품 진주목걸이 좋네요
호주지부 보기좋은 모습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
공진식님의 댓글
공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출지의 모습을보니....... 대마도 서쪽해안... 긴꼬리 개체수가 많아 보입니다. 호주에서 드러머라고 하는 개체가 긴꼬리랑 많이 닮았다고 하던데... 여유있게 낚시하고 고기도 많이 잡고, 바비큐 파티도하고..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