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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추진위원장님 및 위원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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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혜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066회 작성일 12-04-24 05:37

본문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올려봅니다
 
대통합 조인식 실천을 위하여
유선으로 몇번 연락을 취했지만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면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허영국 통합추진위원장님 및 김승태, 김동석, 최용찬, 위원님께 알려드림니다.
 
2011년 8월16일 대통합 협약서 내용대로 실천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대통합 조인식 내용을 이행 하기 위하여 4월30일 이전에 만났으면 합니다
날짜정하여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한국프로낚시연맹 통합추진위원장  김명찬
                한국프로낚시연맹 통합추진위원     배창열
                한국프로낚시연맹 통합추진위원     이재민


댓글목록

KPFA님의 댓글

no_profile KPF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내용을 k-측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프로낚연맹 통합추진위원회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고서 사태파악이 혼란스러워 답변을하며 아울러 진의가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아다시피 그간 통합대상이 어떤 상태였는지 되돌아 봤으면합니다.


복잡한 내부사정으로 내홍을 겪고있는 귀측의 혼란을 걱정스런 마음으로 지켜보며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학수고대하며 중립을 지켜왔습니다.
대통합을 완벽하게 이루기 위해 대화의 상대가 온전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다려왔습니다.
하지만 사태의 진전은 요원했으며 내분마저 진정되지않고 오히려 갈등이 증폭되어 가는것을 지켜보며 허탈함과 서운함이 없었던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내분이 진정되어 모두가 원하는 대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믿어왔지만
조장래회장님이나 귀측 통추위의 행보에 의문을 가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을 바라보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 되버릴것입니다.

 

우선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임시총회나 회원들의 투표로 결과로 뽑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동의없이 통합추진위원회나 몇몇  임원들의 의사로
회장의 임기가 연장되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이에 대해 양 단체의 일반회원들의 질의와 질문이 있었습니다.
임기만료로 퇴임되어야 할 회장이 몇몇 임원들의 의사로 재신임되는것이 절차에 맞는것인지
왜 그래야 했는지 그 이유를 전 회원과 우리측에게 해명해야 할것입니다.

 

회원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임시 총회를 열어서 회원들의 의사로 결정해야하는 회장의 재신임 문제를 
절차를 무시하고 회원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통합추진 위원들이나 몇몇 개인의 독단은 정당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만일 그 상태로 통합된다면 차후에 문제가 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는 상태인데 섣불리 통합을 추진 할 수도 없어서 주체가 완성되기를 기다려왔습니다.


오직 정당성이 완성되어야합니다.


한국프로낚시연맹은 몇몇의 것이 아니고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야하는 단체입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이룬 대통합이 정당화 되고 지지를 얻을것이란 믿음으로 오직 내홍을 스스로 잘 마무리하여 주길 기다려온 시간입니다.

그 과정속에 2011년 8월 통합협약서 체결 이후  갑작스럽게 직전회장에게 징계를 줘서 통합 주체가 무력화 되어 그 또한 문제였습니다.
그런 상태로 통합이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한것은 아니겠지요?

 

2011년 8월 통합협약서 체결 이후 조장래회장님의 내부사정으로 대통합을 미뤄오다가 조장래회장님이 사임하였습니다.
조회장님은 사임 후 농림식품부와 우리측 통합추진위원회나 박영생공동추진위원장과 농림수산부등에 일말의 논의나 협의 및 통보도 없이 사임하였습니다.
또한 조장래회장님이나 통합추진위원님께서 우리측에 검증과정이나 전체회원 총회 등도 없었고
박재홍 회장님이나 통합추진위원회측에 통보나 사전 논의없이 귀측의 통합추진위원회 이름으로 또다시 복귀하였습니다. 
그 사실을 고지해 주지 않아서 업무에 혼선을 주었고 기관의 신뢰를 잃어 통합업무를 지연 시켰습니다.
책임과 의무를 실행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심히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러함에도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로얄경기연맹 회장 이,취임식날 박재홍회장님(박근영프로 배석)은 조장래회장님과 만나 통합에 관한 논의를 하였고
그 자리에서 조회장님은 이른 시일내에 내부 혼선을 마무리하고 정리해서
백지와 같이 깨끗한 상태를 이룬뒤 2012년 2월말까지 연락을 주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한차례의 면담과 두차례의 통화를 더 하였으나 조회장님은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을 정리해보며 얼마나 무성의하게 이행약속을 실현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직전회장 징계문제
직전회장을 징계함에 있어서 징계사유 심의와 절차가 맞지도 않았던것이고
회장이 사임되어 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할 공석이면
업무는 박영생 통합추진위원장이나 공동대표인 박재홍 회장님께 업무가 이관 되어야 했습니다.

또한 충분한 논의 및 보고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논의도 없이
특정인들이 징계를 다시 보류하고 징계절차를 조정하는등 월권행위를 하여 혼란을 야기한 문제는 아직도 미해결 상태이며
이는 명백히 절차를 무시한 행위로써 징계를 준자와 징계를 당한 사람이 어느 누구의 잘못인지 흑과백을 확실히 가려내어 당사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것입니다.

 

둘째,대통합추진위원들의 워크샵불발 문제
양측 대통합 추진 위원장과 위원들이 11년 12월 14일 장소를 정하여 대통합을 장려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
발전된 미래를 만들기위해 워크샵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나 조회장님측의 위와 같은 일련의 사정으로 인하여 갑자기 취소하고 진행하지않은 점.

 

셋째,신입회원모집에 관하여
2011년 8월 16일 (사)한국프로낚시연맹 대통합 조인식에 이행규칙을 발효했으며 그 내용중 3항 시행규칙 세부사항에
2012년 신입회원의 모집은 각지부에서 모집하고 이를 본부(통합추진위)에 보고하기로 하였고 광고등 제반비용을 공동부담하기로 했으나
2011년 11월부터 독단적으로 신입회원 모집광고를 하였으며 이를 우리측에 알려주지 않는 등 기본적인 시행규칙마저 불이행 한 점.

 

넷째,대회실시에 관하여
본부랭킹전과 각후원업체 랭킹전을 제외한 프로암대회는 공동개최를 원칙으로 한다는 3항 세부규칙의 규정을 위반하고
사전통보 없이 독단적으로 실시하여 약속위반을 자행한 점.

 

다섯째,업무협조에 관하여
대통합추진위원회에서 합의 할 당시 앞으로 추진되는 사업과 공무는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으나
유관기관의 공문이나 행정에 관한 절차등 통보 된 사항들을 우리측에 한번도 통보를 해 준 적이 없었음.
일예로 2012년 2월에 실시한 농림식품부의 낚시업활성화대책에 관한 공청회가 과천정부청사에서 실시된다는 공문을 받고도 통보를 해주지 않아
공청회 전일 박재홍회장님이 급히 항공편으로 상경하여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위 내용은 한치의 거짓없이 지금껏 귀측에서 우리에게 보여준 신뢰의 문제들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갑작스럽게 연맹사이트에 연락을 취하였으나 응답하지 않는다고 글을 올린 진의가 무엇인지요.

 

내부혼란을 겪는 귀측을 바라보며 애석한 마음으로 내홍이 조속히 정리되어 올바른 주체로 거듭날 때를 기다리며
허송세월을 보낸 당사자에게 이와 같은 뜬금 없는 글은 문제로 보여집니다.
귀측의 혼란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며 진정한 통합이 될 시기를 묵묵히 기다려온 우리입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린것을 보니
내부혼란이 모두 수습되어 통합을 추진함에 있어 하자 없이 준비가 되었다고 의사를 표현한것으로 간주해도 되는 것인지요?

 

이에따라 명백히 요구합니다.

 

하나,통합추진위원회에서 박동수회장님을 징계한 심의 내용과 절차를 전회원들께 알려주시기바랍니다.
 둘, 박동수회장님의 징계를 다시 번복하여 보류시킨 이유 및 그 이후의 징계대책에 대해 전회원들에게 명시해 주십시오.
 셋, 위 절차의 문제점을 정확히 해결하여 차후 통합추진논의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확한 절차와 형식을 갖추어 명백히 공문화하여 공지하여 주십시오.
 넷, 위 모든 해결상황과 차후의 계획을 양측 홈페이지에 공고하시어 전회원이 열람하도록 하십시오.
   
이는 통합추진을 이루기 위한 대화창구 마련을 위한 기본적 조건이 될것입니다.
귀측의 혼란에 대한 수습 요구는 귀측의 본 의사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우리측의 정당한 요구이며 통합을 원하는 전회원들께서도 반드시 숙지해야할 상황이므로
요구사항을 속히 조치해 주실것을 다시한번 요청합니다.

 

                                                (사)한국프로낚시연맹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허영국
                                      (사)한국프로낚시연맹 통합추진위원회 위  원 김동석
                                      (사)한국프로낚시연맹 통합추진위원회 위  원 김승태

KPFA님의 댓글

no_profile KPF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위 내용을 k- 자유게시판에 올려놓고 뎃글에 전회원이 볼수있도록 자유게시판에 나두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는데 전회원이 볼려면 정회원방에 올려야하며,연맹 일이니 일반인들이 보면 안된다고
조장래회장님이 지시 하셔서 정회원방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비록 자유게시판에서는 확인이 안되시겠지만 위글과 동일하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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