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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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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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78회
작성일 12-08-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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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004년경에 지금 박 재홍 회장님을 처음으로 만났었지요
시간이 지난후 경남지부에 신입으로 가입을 하고...무작정 여기저기 낚시만 다녔습니다...
당시 경남지부 랭킹전 우승 상금이 700만원 정도 했으니...본부와 별반 다를께 없었습니다
지부 인원도 많았고 형 동생 하면서도 위계 질서는 지금보다 많이 뚜렸 했지요...
박재홍 회장님은 당시 경남 지부장 이셨구요...그렇게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어느날 경남지부 소속인 진해 용원에 윤oo 프로와 서oo 프로의 심한 싸움이 있었지요
지부에서는 상황을 확인 하고 상벌회를 소집하여 윤oo프로를 제명 처리를 하게 되고
본부에 보고도 하였고 그렇게 모두들 모든것이 끝 난줄 알았는데...발단이 여기서 시작
됩니다
윤oo 프로가 부산지부로 이적해서 활동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도 몰랐습니다
지부에서 제명 처리를 했는데 타 지부로 이적해서 활동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지??
바쁜 시간에 상벌 소집하고 의결하고 처리 했는데...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
것 입니다
당시 이적한 윤oo프로의 지부장은 조장래씨 였습니다...두분이서 어떤 말이 오고갔는지
모르지만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하게 되고 경남지부에서는 강력히 항의를 했지요!!!
지부 제명은 타 지부로 이적하면 다시 활동 할수 있다는 설례 先例 를 남기게 되는 것 인데
명백한 직권 남용과 월권 이지요...당시 박재홍 경남지부장은 본부에 강력 항의를 합니다...
당시 사무총장인 윤승률씨에게 의사를 전달 했지만 .... 돌아오는 답변은 결국 윤oo프로
부산지부 활동 허용 이였습니다...윤승률씨 조장래씨 작품인거죠...하긴 두분이서
뭘 못하겟습니까???
결국 저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적인 항의를 하다 당시 박재홍 경남 지부장님이
자격정지3개월이란 징계를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 하게 됩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시간은 또 그렇게 흐르고 본부 감사 보고 에서도 질문을 안받겠다고 하면서 금액만
쭈~~~욱 읽고 넘어 갑니다...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회원방에 질문 했다가 부산지부
이oo 프로가 당신이 그걸 알아서 모하냐고 뎃글로 면박을 주더군요...그리고 글 내리라고
전화까지 옵니다...
참나 이런 상황에서 궁금해서 따지면 모하겠으며 그냥 연회비나 내고 낚시나 해라로
들리더군요
낚시 박람회 통합 낚시부스...이것도 지지부진한 얘기고...일반인으로 참가해서 보니 홍보
책자가 조장래씨 개인 홍보 책자인지 구분도 안가고...
이게 현실 입니다...저쪽 홈피 보세요...난리도 아닙니다...사단법인의 취지도 모르고 내가
못하면아무도 못하게 하겠다는 위험한 발언까지 나옵니다...동호회 수준의 단체를 한단계
끌어 올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단체로 키우겠다는데...그냥 동호회 수준으로
남겠다???
그것도 낚시좀 하신다는 몇몇 분들의 입에서 나온 겁니다...그렇습니다 대화의 창을 열고
접근을 했었습니다...단체의 도장도 두개입니다...행사를 위해서 도장이 꼭 필요한데 도장 빌
리러 갔다가 물벼락까지 맞고...저희는 도장을 빌려준적도 있는데...못 믿어서 못 주겠다는
그런 단체의 수장과 어떤 대화가 오고 갈까요?? 통합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나올때도 저는
반대 했습니다...
옛날 생각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데 생각도 하기도 싫더라고요...하지만 단체를 발전 시킨
다는데 개인의 생각을 버리기로 했지요...사단법인은 필수이며 연맹 발전의 기간이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지체 되어서는 안됩니다...연맹이 퇴보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 하여서도 안되고
방해를 하여서고 더더욱 안됩니다.
이제 회원 여러분의 단결과 굳은 의지를 보여 줄때 입니다 !!!
사필귀정[事必歸正] 처음에는 옳지 못한 것이 기승을 부리고 득세를 취하는것 처럼 보이지
만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반드시 올바르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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