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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박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14회 작성일 09-07-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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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난 철이와 영희는 한동네 친구이다.

 

어느날 영희가 예쁜 인형을 가지고 와서는...

 

영희 : 넌 이런거 없지롱? 메롱...

 

철희는 괜시리 약이 올라서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마침내...철이는 바지를 내리며...

 

철이 : 넌 이런거 없지롱...

 

영희는 두리번 두리번 자신의 몸에서 그것을 찾다가 없자

 

울먹울먹...마침내 울면서 집으로 가는 영희...

 

잠시후...

 

자신에 찬 미소를 띄우며 철이를 찾아온 영희왈...

 

영희 : (치마를 걷어올리며) 울엄마가 그러는데 이런거 갖고 있으면

 

나중에 그런거 여러개두 가질 수 있댔다...약오르지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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